제15기 남원명품농업대학 입학식이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됐다.

지난 2010년 개설된 남원명품농업대학은 재까지 총 176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 입학생은 총 105명이며  11월 중순까지100시간 이상의 교육이 진행된다.

  농업치유반은 농업농촌을 활용해 신체, 정서, 심리 등의 건강을 도모하는 현장 및 이론 교육교육으로 운영된다.

또한 딸기스마트팜반은 딸기재배(기초) 관리 기술 및 스마트팜 활용 환경제어 현장 기술을 교육하고 청년농부반은 농업에 지친 청년들을 위한 스포츠, 문화 활동&농촌정착 마인드교육 위주로 진행된다.

  고인배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려한다"며 " 현장실습 및 선진지 견학 비율을 높여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전문농업인 육성과 경쟁력 있는 농업CEO육성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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