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 제공
/전주덕진소방서 제공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가 오는 27일까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화재안전조사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선거 투·개표 시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실시되며,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소화기·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방시설 작동 확인 ▲피난·방화시설 등 대피시설 확보 ▲투·개표소 관계자 비상시 대처요령 등 안전교육 ▲소방시설 자체 점검 대상 불량사항 보완 완료 확인 등이다.

강동일 전주덕진소방서장은 “투·개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해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겠다”며 “화재 없는 안전한 투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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