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한도연)는 적극적 범죄예방 활동 등으로 국민의 범죄 불안감을 해소하고 협력치안 강화를 위해 제1회 범죄예방 대응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적극적인 범죄예방 활동 등으로 국민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한 서장이 직접 주재한 가운데 최근 5대 범죄 발생 및 112신고 현황 등 분석을 바탕으로 ‘3월 중 범죄예방계획’을 수립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Pre-CAS(범죄위험도 예측 분석시스템) 및 Gre-Pross(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 분석으로 범죄다발·취약지를 선정해 협력단체와 함께 지역경찰 예방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CPO 중심으로 범죄 취약장소 진단 및 환경 개선 등을 추진함으로써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 및 보이스피싱 예방에 집중키로 했다.

/고창=신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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