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이정환)는 청년일자리 창출 및 금융전문가 양성을 위해 전북지역 출신 신규직원 22명을 채용했다고 4일 밝혔다.

신규직원들은 이날 임용장교부식을 시작으로 연수원 수료 이후 전북 관내 영업점에 배치돼 은행원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용장교부식과 함께 취약계층 영케어러’(Young Carer)에 대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했다.

이정환 본부장은 향후 끊임없는 자기 계발과 고객 중심의 기본자세가 필요하다면서 “’같이의 가치의미를 일깨워 지역사회 일원임을 잊지 않고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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