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소비자연합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소장 김보금)4일 전북지역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해 서포터즈 활동을 진행할 청년 20명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서포터즈단은 이달 30일 오리엔테이션 및 발대식을 시작으로 공정무역 온라인 홍보 콘텐츠(카드뉴스) 기획 및 제작, 공정무역 홍보관 운영, SNS홍보캠페인 활동 및 공정무역 컨퍼런스 등 행사보조 진행자로 활동하게 된다.

공정무역 청년(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종료 후에는 수료증과 봉사활동 시간이 제공되며 활동 우수자에 대한 표창도 진행된다. 공정무역에 관심있는 청년(대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전북소비자정보센터 김보금 소장은 대학생 서포터즈의 밝은 에너지와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도민들에게 공정무역의 의미와 가치를 올바르게 잘 전달할 수 있었다올해도 서포터즈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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