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대 총선을 40일 앞두고 전북 지역 더불어민주당 경선 대진표가 모두 확정됐다.
임혁백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1일 전북자치도 10개 선거구 가운데 전주갑 등 나머지 7개 선거구의 경선 후보를 확정했다.
우선 민주당은 ▲전주갑 김윤덕 ▲군산·김제·부안을 이원택, ▲익산을 한병도 등 3명 현역 의원을 단수로 결정했다.
2인 경선 지역은 ▲전주병 김성주-정동영, ▲정읍·고창 윤준병-유성엽, ▲완주·무주·진안 안호영-김정호 예비후보가 결정되면서 외나무다리에서 맞닥뜨리게 됐다.
3인 경선은 ▲남원·순창·임실·장수 박희승-성준후-이환주 예비후보가 결선없이 단판 승부로 판가름된다./고민형 기자
서울 국회=고민형 기자
gom21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