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국민의힘 익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여러분이 자랑스러워할 만한 개혁정치인으로 내 고향 익산을 위해서라면 여, 야 가리지 않는 여전사가 되겠다.

김민서 국민의힘 익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정부의 전북 특별자치도 국회의원에 당선돼 예산 폭탄! 공기업 유치! 대기업 유치! 꼭 현실화시켜 명품도시 익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차별화되고 전문화된 새로운 관광 혁신과 신산업 도시를 탄생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민서 예비후보는 익산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대 공약을 제했다. △전북 제2 혁신도시 및 공공기관 익산 유치 △전라선 고속화 사업 △호남권 치유농업확산센터 건립 △국립 통합형 실버인재센터 건립 △전북 최대 규모의 화물차 주차시설을 유치(서부권) △국립 환경 펭귄 테마파크 유치(서부권) △아시아 문화의 거리 조성(익산역·구도심권) △에콜리안 골프장 유치(국민 체육진흥공단) △산북천 연동 제수문 공사(북부권 수혜지역) △국립 재외 동포청 연계 콘도형 호텔 건립 유치(웅포 골프장 앞) △기초 지방선거 정당공천 폐지 △국회의원 정원수 감소 (300명~250명) △노인 기초 연금 인상 (월50만원)

김민서 예비후보는 “익산시민 모두의 행복을 추구함에 있어서 가장 선하고, 청년이 돌아오는 아름다운 명품도시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시민들께 맹세하며 행동으로 보답하겠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지지를 호소했다./익산=김익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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