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통합문화이용권 지원사업’ 우수 지역 주관처로 선정된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오정환 팀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오 씨는 지난 27일 서울 예술가의 집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지난 3년간 통합문화이용권 지원사업을 추진하면서 이용률 지난해 3위, 2022년 1위 등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하며 유공자로 인정받았다.
오 씨는 “사업홍보, 찾아가는 문화장터, 복지시설 투어 서비스 등 문화누리카드의 이용 촉진에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세대·지역·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문화 향유를 증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정해은기자
정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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