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후 3시 35분께 전북 무주군 적상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 1동 일부(66㎡)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난로의 연통이 과열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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