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전경 사진
전북테크노파크 전경 사진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테크노파크가 탄소 관련 기업을 집중 육성 지원한다.

26일 전북테크노파크에 따르면 내 탄소 융복합소재·응용산업과 관련된 사업화 추진을 위해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탄소산업 활성화 T2B 지원사업”을  공고했다.

지원대상은 탄소소재 관련 기업으로 올해부터 민생경제 어려움 해소를 위한 보조금 신속집행을 위해 협약 시 70%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제품고도화를 위해 기업당 2000~5000만원, 기업 맞춤형 사업화를 위해  기업당 최대 1800만원까지 지원한다.

접수는 전북테크노파크 R&D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3월 11일 ~ 3월 29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은 “도내 탄소산업 활성화를 통해 도내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해 생산제품의 고도화와 마케팅 역량을 높여 매출 및 일자리 창출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맞춤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