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작당 현장점검.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작당 현장점검.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송영진)가 26일 덕진구 화전동 '만경강 나비·파크골프장'과 완산구 문화공판장 '작당'을 방문해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문화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나비·파크골프장 등의 운영 상황 및 계획, 개선 사항 청취 등 전반적인 운영 현황 등을 점검했다.

또 생활체육 참여율이 증가하고 파크골프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추가 조성 예정인 파크골프장 부지를 찾아 진행 상황, 지원 및 협조 사안 등을 수렴했다.

위원들은 남부시장 옛 원예공판장에 조성해 운영을 앞둔 문화공판장 작당 현장도 찾아 문화교육장, 모두의 정원 등 다목적 공간, 야외공간, 전시·행사 공간을 둘러보고 각종 상황 등을 살펴봤다.

송영진 위원장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주민 생활체육 및 문화 환경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연구하는 현장 활동을 꾸준히 펼쳐 신뢰받는 문화경제위원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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