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가 지난 26일부터 오는 4월30일까지 10주간에 걸쳐 음주운전과 난폭운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섰다.

이번 집중단속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보호구역과 음주운전 다발지역 등을 중심으로 단속지점을 선정해 주야간 관계없이 상시 음주단속에 나설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정읍경찰서 김한곤 서장은 ”도로 위 안전한 교통문화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난폭운전과 음주운전으로 인한 안타까운 교통사고가 더는 관내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 대응하는 등 교통사고 없는 정읍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정읍=정성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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