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한의사회는 제28대 회장에 심진찬 전주 우주한의원장이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임기는 2027년 3월까지 약 3년간이다.

심 회장은 상산고와 원광대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전주시 한의사회 회장을 역임했다.

심진찬 신임회장은 "전북특별자치도한의사회가 그동안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던 여러 사업들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 회원들이 진료현장에서 겪게되는 고충 해결에 더 가까이 다가가 안정적인 진료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사회와 치과의사회, 약사회 등 유관 단체와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도민들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심 회장은 상산고와 원광대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전주시 한의사회 회장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