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고영완)는 21일 경찰서 5층 대동마루에서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새롭게 하나되는 인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2024년 정기인사발령을 맞아 새롭게 51명의 경찰관이 익산경찰서의 새가족이 됐다.

이번 인사 간담회는 경찰서장과 각 과장, 계팀장 및 파출소장 등 총 38명이 참석했으며, 전입자들의 전입소감을 시작으로 이번 상반기 정기인사 내용설명과 2024년 익산서 중점 추진 업무 및 핵심 현안 등이 논의됐다.

고영완 경찰서장은 “전입한 직원 모두 익산경찰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인사발령을 계기로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좋은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달라”고 강조하며,“경찰관으로서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임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익산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익산=김익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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