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양지건설(대표 이도현)은 8일 장수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아들과 함께 장수군을 방문한 이도현 대표는 “장수군에서 회사를 운영하면서 장수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고향사랑기부금이 장수군 발전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신 이도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으로 장수군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