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전경사진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전경사진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 농생명·식품 분야 대표기업을 육성한다.

7일 바이오진흥원에 따르면 ‘전북자치도 농생명분야 대표기업 육성 지원사업’에 참여할 농생명 식품기업 15개사를 2월 19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은 최소 2년에서 각 단계별 성과요건 충족 시 심의를 거쳐 최대 7년까지 기술 역량강화 및 고도화 지원, 사업화 지원, 성장전략 수립 지원 등 다양한 기업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이은미 원장은 “도내 농생명분야 유망기업들이 전북특별자치도와 진흥원에서 추진하는 대표기업 육성 지원사업으로 고속성장을 이룩하길 바란다”며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농생명 산업 구조 변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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