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회 임정호 의장이 지난 6일 공음면 이장단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이장단협의회는 평소 지역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면민의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한 임 의장의 공을 인정해 회원들의 감사의 뜻이 담긴 패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임정호 의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향상과 안전한 생활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며“군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군민들을 대변하는 일에 언제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9대 고창군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고 있는 임 의장은 주민들의 생활개선과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여러 노력들을 해왔다는 평가와 함께 ‘군민과 소통하며 화합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복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창=신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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