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는 6일 LINC 3.0 사업 산학연협력 참여 마일리지 제도 참여 우수 교수 시상식을 가졌다.

선발된 교수들은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취·창업 교육, ICC, 기술개발과 지도, 특허, 기술이전 등 다양한 산학연협력 활동에 적극 참여한 유공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에서 신정규 한식조리학과 교수는 마일리지 점수 489점을 기록하며 수퍼스타상을 수상했다.

김상진 전주대 LINC 3.0 사업단장은 “산학연협력의 주체인 교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독려와 우수 성과의 창출을 위해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한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교원들의 참여율이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제도를 운용해 지산학연 협력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