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는 3월까지 시민들의 비만관리를 위해 'S라인 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S라인 클래스' 프로그램은 체지방률 과체중·비만자 중 19~55세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15명을 선발해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 주3회 운영한다.

프로그램 운영은 건강증진센터에서 전문인력(운동지도자, 영양사, 간호사)이 신체활동·식이·만성질환을 복합적으로 관리하고 한의약에서는 한방 비만침 치료, 기공체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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