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들의 소재가 전부 확인됐다.

17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예비소집 불참 아동 중 소재가 확인되지 않았던 아동 5명의 소재와 안전이 전부 확인됐다.

올해 전북지역에서는 취학대상 아동 1만 1,523명 중 1만 939명(94.9%)이 예비소집에 참여했으며, 불참 아동 584명 중 5명은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각 학교와 경찰 등이 이들의 소재와 안전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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