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7일 새해를 맞아 ‘새해 다짐 특판 적금’을 출시했다.

이번 특판 적금은 오는 3월 말까지 12,000좌가 한정 판매된다. 금리는 6개월에 최고 4.05%(기본금리 3.75%), 12개월에 최고 4.10%(기본금리 3.80%)이며 납입액은 월 10만 원에서 300만 원이다.

기본금리에 전북은행 입출금계좌로 1/2 이상 납부 시 연 0.20%, 마케팅 동의 시 연 0.10%로 최고 연 0.30%의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전북은행은 가입 시 자동이체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 900명을 선정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만 18세 이상 고객 3명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고등학교 재학생 고객 30명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고객에게 더 값진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