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국 농어촌공 정읍지사 지사장
이건국 농어촌공 정읍지사 지사장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 이건국 지사장이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정읍지사장으로 부임한 이건국 지사장은 “내 고향 정읍지사에서 일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지역 농업인과 항상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재난 재해에 대비하기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는 물론 농어촌의 다원적 가치 창출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 등을 중점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 지사장은 “직원들과 화합은 물론 소통을 통해 일하고 싶은 직장분위기 조성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지사장은 정읍 태인면이 고향으로 태인종합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하여 새만금사업단 조사설계부장, 전북지역본부 기반사업부장 등을 역임했다./정읍=정성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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