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전경
전북농협 전경

 

농협경제지주 전북본부(본부장 김영일)5일 고산농협(조합장 손병철)에서 학교·공공급식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고산농협에게 시상탑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학교·공공급식 시장 및 정책에 대응해 선도적으로 사업을 수행하는 전국 농·축협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나아가 안전한 식재료 공급자로서 농협의 사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14건의 접수사례 중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선전된 5건에 대한 발표심사가 진행돼 사업방식의 우수성, 우수사례로서의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전북도의 미래인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학교급식사업 활성화는 농협의 책무이자 의무이다앞으로도 전북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신선하고 든든한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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