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은 특별한 전북을 만들기 위해 예술지원과 문화복지에 포용력을 넓히며 치유역사콘텐츠 개발에 주력해야 한다

전북문화관광재단 이경윤은 대표이사는 2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시무식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자리에서 문화예술 창작과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되 재단이 현장의 매개가 되어 네트워크를 통한 건강한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광분야에는 관광객들의 요구를 중심으로 최적의 사업을 기획하고 글로벌 관광시장이 활력을 찾는 지금 이 시기에 콘텐츠 개발과 관광객 유치 홍보에 주력할 것을 요청했다.

이경윤 대표이사는 열린 마음으로 도민과 소통하고 고객의 의견을 수용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직원에 대해 아낌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경영과 정책에 담아내겠다고 덧붙였./정해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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