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다사다난했던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국보 제11호 익산 미륵사지 석탑이 아름다운 별들을 병풍 삼아 고고히 그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공들여 세웠을 탑엔 세월의 수난으로 아물지 못한 상처들이 보이지만, 이 공든 탑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 위용을 자랑하며 우뚝 서 있다. 전라북도 또한 2023 한 해 수 많은 고난을 극복하며 전북특별자치도의 초석을 쌓아왔다. 2024 갑진년 새해에는 전북도민들이 보내준 사랑만큼 굳건한 전북특별자치도가 되길 희망한다. 장경식 기자 guri53942@gmail.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2023년 다사다난했던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국보 제11호 익산 미륵사지 석탑이 아름다운 별들을 병풍 삼아 고고히 그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공들여 세웠을 탑엔 세월의 수난으로 아물지 못한 상처들이 보이지만, 이 공든 탑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 위용을 자랑하며 우뚝 서 있다. 전라북도 또한 2023 한 해 수 많은 고난을 극복하며 전북특별자치도의 초석을 쌓아왔다. 2024 갑진년 새해에는 전북도민들이 보내준 사랑만큼 굳건한 전북특별자치도가 되길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