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다사다난했던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국보 제11호 익산 미륵사지 석탑이 아름다운 별들을 병풍 삼아 고고히 그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공들여 세웠을 탑엔 세월의 수난으로 아물지 못한 상처들이 보이지만, 이 공든 탑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 위용을 자랑하며 우뚝 서 있다. 전라북도 또한 2023 한 해 수 많은 고난을 극복하며 전북특별자치도의 초석을 쌓아왔다. 2024 갑진년 새해에는 전북도민들이 보내준 사랑만큼 굳건한 전북특별자치도가 되길 희망한다.
2023년 다사다난했던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국보 제11호 익산 미륵사지 석탑이 아름다운 별들을 병풍 삼아 고고히 그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공들여 세웠을 탑엔 세월의 수난으로 아물지 못한 상처들이 보이지만, 이 공든 탑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 위용을 자랑하며 우뚝 서 있다. 전라북도 또한 2023 한 해 수 많은 고난을 극복하며 전북특별자치도의 초석을 쌓아왔다. 2024 갑진년 새해에는 전북도민들이 보내준 사랑만큼 굳건한 전북특별자치도가 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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