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철 신임 전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 1월 1일부로 부임한다.
전북장애인체육회는 최근 제3차 임시이사회를 갖고 신임 조형철 사무처장의 임명 동의(안) 가결과 김관영 전북장애인체육회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았다.
신임 조 사무처장은 “새롭게 출범되는 전북특별자치도 시대에 발맞춰 장애인체육 여건과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을 펼칠 것”이라며 “전북장애인 체육회 위상 강화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조 사무처장은 제5대 전주시의회 의원과 제9대 전라북도의회 의원 등을 역임했다.
김장천기자
김장천 기자
kjch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