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 제공.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이 로비 휴게실에서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연말 행사를 28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진행한다.

2023년 한해의 끝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환자 및 보호자들이 계묘년의 마무리를 추억하는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휴게실에 포토존을 설치, 자유롭게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포토존을 맞이한 환자들은 계묘년의 마무리와 함께 갑진년의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며 방문안을 온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정웅 이사장은 “연말은 한해의 마무리와 새로운 해의 설렘이 공존한다. 이런 시기에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환자 및 가족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전주병원은 언제나 환자분들의 치료와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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