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7일 오후 2시 고창동리국악당에서 ‘해결사 윤준병의 해결하는 정치’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책은 ‘해결하는 정치가 좋은 정치’라는 생각으로 지역의 묵은현안을 해결하고, 입법과 예산으로 민생을 해결해 온 윤 의원의 의정활동기를 진솔하게 담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추천사를 써준 이번 책은 정읍고창의 해결사이자, 국정의 해결사로서 윤 의원이 지역의 묵은현안을 해결하는 과정과 그동안 발의한 법안, 예산확보에 관한 이야기, 정치에 대한 윤 의원의 솔직한 생각이 나타나 있다.

행사는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저자와의 대화, 사인회, 포토타임 등 윤 의원과 독자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윤 의원은 “지난 시간 동안 정치꾼이 아닌 정치인으로서 정읍고창의 묵은 숙원과제를 해결하고 정부예산 신장률보다 높은 국비예산을 확보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며 “앞으로는 지역현안 해결을 넘어 지역사회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고창=신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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