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보합세를 보이던 도내 아파트 매매 가격이 다시 소폭 상승세로 돌아섰다.
7일 한국부동산원이 12월 1주(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북지역 매매가격은 0.01%, 전세가격은 0.08%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 아파트 매매가는 9월 첫째 주 이후 10주간 상승세를 이어오다 지난주 보합세로 돌아섰으며 전세 가격은 0.08% 올라 12주째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떨어지고, 전세가격은 0.07% 올랐다.
김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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