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사회복지학과(학과장 김인)가 제42회 한일사회복지의날을 갖고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가졌다.

‘모두를 위한 한걸음’이라는 주제로 대학 진리관 사회복지실습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조재승 총장직무대행과 사회복지학과 교수 및 학생과 동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선배들의 취업특강을 시작으로 재학생들의 축하공연, 2023 한일사회복지인상 시상, 김훈 교수 정년퇴임식, 경품 추첨,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문화규 총동문회장의 후원금 전달에 이어 사회복지학과 동문회와 86학번 동문들이 재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 또 남다른 사명감과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사회복지학과 발전과 동문회 활성화에 기여한 이애희 완주군 용진읍장(86학번)이 ‘2023 한일사회복지인상’을 받았다.

김장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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