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28일 전북본부에서 관내 농·축협 경제사업장 식품안전 담당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관리능력 향상과 사고예방을 위한 하반기 식품안전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안전관리 ▲원산지관리 ▲식품위생 지도점검 요령 ▲최근 판매장 단속 주요 위반사례 등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식품안전담당자의 식품안전관리 능력과 마인드를 향상시켜 소비자에게 안심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일 본부장은 “하나로마트 등 경제사업장 식품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국산 농축산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식품안전 사고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식품안전의 지속적 관리를 위해 주기적인 자체점검 및 수시점검으로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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