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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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2시 55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의 한 3층으로 이뤄진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나 40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1층 110㎡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2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거주자가 모두 외출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1층 점포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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