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동곤 전북오에이 대표가 최근 아시안 패러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이도연 선수에게 격려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도연 선수는 제4회 항저우 아시안 페러게임 핸드사이클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제2회 인천대회부터 3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류동곤 대표는 “전북 출신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잇따라 선전하는 모습이 무첫 자랑스럽게 느껴졌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저변 확대와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류동곤 대표는 익산로타리클럽 회장, 국제로타리클럽 3670(전북)지구 익산지역협의회장, 익산JC특구회장 등 역임하며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장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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