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JJ 기업탐방단’ 최종성과보고회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JJ 기업탐방단’ 프로그램에서는 재학생 29명(8개 팀)이 참여하여 (주)정석케미칼, 비나텍(주), 대승정밀(주) 등 도내 우수기업 8개 사 직무 현장을 탐방하며 현직자 인터뷰를 통해 기업의 현황 및 채용 경향을 파악했다.

또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기업의 목표, 주요 사업 방향, 직무 핵심 역량, 기업환경 분석 등 탐방 활동으로 수집한 도내 우수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분석 및 공유했다.

이상행 전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도내 우수기업에 대한 정보를 청년들이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었다”라며“도내 우수 기업에 대한 구직 청년들의 인지도 제고와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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