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아파트 매매와 전세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1월 둘째 주(1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북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주 대비 0.07% 상승했다.

아파트 전세 가격은 전주 대비 0.09% 오르면서 매매가와 전세가 모두 9주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다. 전세가격 상승폭은 0.01%포인트 상승한 반면, 매매 가격은 0.01%포인트 둔화됐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매매 가격은 0.02%, 전세 가격은 0.1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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