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현대옥(대표 현성국)가 15일 ‘제5회 아름다운 교육공동체상’에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후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현성국 대표, 두재균 아름다운 교육공동체상 위원장과 소동하 감사, 이강선 집행위원장, 박효정 사무총장, 김안희 재무국장, 박수인 홍보국장 등이 참석했다.

현성국 대표는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수고하는 교직원과 교육기관 및 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전북교육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현대옥은 최근 5년 연속 아름다운 공동체위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장천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