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정회빈 전공의·석박통합과정생(구강악안면외과·지도교수 구정귀)이 최근 열린 ‘2023 제62차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구연발표 대상과 포스터발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정회빈 전공의·석박통합과정생은 ‘자가골이식을 시행한 임플란트 주위 골의 장기간에 걸친 골 리모델링의 결과’를 주제로 구연 발표 대상을 턱뼈 골괴사(MRONJ)에 대한 쥐의 두개골 모델’연구로 포스터 발표 우수상을 받았다.
정 전공의와 석박통합과정생은 “이번 수상은 전북대학교 구강악안면외과의 우수한 임상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난치성 질병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전북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의 학술연구비 지원으로 진행됐다.
김장천기자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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