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는 2023 가상스포츠 융합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첨단 과학정보기술 기반 융합교육을 통해 미래핵심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가상 리얼리티 스포츠 게임, 야광 스노우볼 만들기, 권투로봇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으로 꾸려졌다.

이기종 전북교총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잠재 능력을 배양하는 의미가 있다”면서 “창의융합프로그램이 참여 학생들의 여러 가지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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