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은 웰니스·의료관광 인력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전북 웰니스 관광 인력 양성 아카데미는 관광지 육성 관광 산업 확대를 위해 개설되는 과정으로, 한방&뷰티스파 등 웰니스관광 분야의 교수 및 전문가들이 교육을 진행한다.

대상은 도내 관광업계 종사자 및 웰니스관광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5일까지 모집한다.

아카데미는 웰니스 선진지 견학과 이론·실습 교육으로 이뤄진다. 견학은 20~21충주 깊은산속옹달샘에서 2일간, 교육은 124~12일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1층에서 총 4회차 진행된다.

전북 의료관광 인력 양성 아카데미는 의료관광 산업 확대를 위한 것으로, 의료마케팅 등 의료관광 분야의 교수 및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한다.

대상은 도내 관광업계 종사자 및 의료관광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3일까지 모집한다.

아카데미는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 견학과 이론 교육으로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1층에서 3일간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무료로 실시되며,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정해은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