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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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7시 15분께 전북 김제시 상동동의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이 앞서가던 경운기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경운기를 몰던 A씨(60대)와 동승한 B양(10대)이 각각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SUV 운전자 C씨도 함께 이송됐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경찰은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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