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이 1215일까지 치유관광 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정부의 ‘2023 한국 치유관광 페스타일환으로 엔데믹 이후 지속 성장하는 치유관광 수요 증가에 맞춰 전북 치유관광 인지도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여행 상품과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상품은 지난 6월 전라북도에서 선정한 4가지 테마(자연/치유, 힐링/명상, 전통/생활문화, 뷰티/스파)의 도내 치유관광지 10개소와 다양한 관광지들과 연계해 상품별 특성에 맞춰 당일 또는 숙박 상품들로 이뤄졌다.

상품을 예약한 고객은 시 테라피. 게르마늄 온천, 마인드 케어, 약초 밥상 등 전북도만의 특별한 치유 프로그램들과 관광지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한국 치유관광 페스타 기간(오는 31)에는 치유관광 상품뿐만 아니라 치유열차 상품, 자전거 치유 상품 등 전북만의 특별한 치유관광 상품들도 준비돼 있다.

자세한 내용 및 예약은 놀고팜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해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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