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현 우석대학교 총장이 26일 추석을 맞아 환경미화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남천현 총장은 “쾌적한 캠퍼스 환경을 위해 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 주시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건강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학교는 교내 각 호관에 환경미화원 휴게실을 마련하고 냉난방기 설치와 근무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김장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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