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은 개교 5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의과대학이 걸어온 길을 보여주는 기념 영상 상영 및 우수 연구자와 학생들에 대한 시상식 등으로 꾸려졌다.

임석태 의대학장은 “개교 52주년을 맞아 의대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쁨을 나누고, 서로 돕고 의지하는 의과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매우 벅차다”라며 “의대 교수들과  학생들, 그리고 동문들이 하나가 되어 세계에 우뚝 설 미래 100년을 만드는 의과대학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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