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가 내리며 더위가 한풀 꺾인 가운데 전북 지역은 주말까지 비 내리는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4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는 17일까지 전북지역은 30~100㎜가량의 비가, 전북 서해안은 최대 120㎜ 이상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 낮 최고기온은 27~29도가 되겠다.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2도, 낮 최고기온은 25~28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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