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 제공.
전북소방본부 제공.

폐기물 처리 작업장에서 난 불로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2일 오전 11시20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미동의 한 폐기물 처리 작업장에서 불이나 건물 1층 423㎡ 중 1동 90㎡가 전소되고 컨베이어밸트 4개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8,9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40분 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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