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지난 8일 ‘제6회 청정축산환경대상’ 전북예선 우수 농가로 순정축협 영풍농장, 무진장축협 희망농장, 남원축협 돌담한우농장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선정된 농가에는 전북농협 본부장상과 상금 50만원과 ‘제6회 청정축산 환경대상’본선에 전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김영일 본부장은 “선정된 농가들이 본선에 가서도 좋은 결과를 거두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청정축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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