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전 9시40분께 전북 임실군 지사면의 한 농기계 창고에서 불이나 소방서추산 1,9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1동 1층 264㎡과 농기계 등이 탔으며,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5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업용 드론 배터리 충전 중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홍건호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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