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공무술중앙회와 전북루지경기연맹이 정회원 종목단체로 승격했다. 

전북체육회는 최근 최근 이사회와 대의원총회 등의 절차를 거쳐 준회원 단체였던 전북특공무술중앙회와 전북루지경기연맹를 정회원 단체로 최종 승격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승격으로 전북은 기존 62개에서 64개 정회원 종목단체로 늘어났다. 

전북특공무술중앙회(회장 반철환)는 해당 종목 활성화를 위해 전국 및 각종 대회를 도내에서 개최하는 등 종목 저변화를 위해 노력해 온 점이 인정됐다.

또 전북루지경기연맹(회장 이영민) 역시 동계 올림픽 대회 출전 및 각종 대회를 개최하는 등 종목발전을 위해 힘써 왔다.

김장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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