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농협(조합장 김문종)14일 조합원들과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커피차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6월 한 달간 진행된 농협손해보험의 더블업(Double-up)’ 프로모션에서 진안농협이 전국 1위를 달성한 기념으로 마련됐다.

진안농협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간병비 부담을 덜어주는 ‘NH베스트간병보험등을 적극적으로 판매해 높은 실적을 올렸다. 임직원들은 고령화되는 지역사회에서 간병비 부담을 조합원들의 큰 고민으로 여기고 조합원에게 적극 권유해 이 같은 성과를 달성했다.

김문종 조합장은 무더위로 지친 조합원에게 시원한 선물을 제공해 기쁘다앞으로도 오로지 조합원과 농업인을 생각하는 자세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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