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과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13일 부안지점에서 지역 여성축산인 50여명을 대상으로 해피컨설팅을 실시했다.

해피컨설팅은 전북농협이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시대를 맞아 축산인의 경영마인드를 제고하고, 행복과 희망을 주기위해 기획됐다.

경제관련 특강 등의 경영컨설팅, 행복한 삶과 웃음 제공을 위한 마술 등의 신바람컨설팅으로 구성했으며 올해 20회 이상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일 본부장은 해피컨설팅을 통해 농업인들이 겪는 경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더 행복해지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인, 지역사회, 지자체로부터 칭찬받는 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